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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야채

"어서 오세요. 목마른 야채입니다." 어느 시장 한 구석에 자리 잡은 야채 가게 <목마른 야채> 그곳에 야채가 필요한 동네 주민들이 찾아든다. 늘 피곤한 직장인, 정년퇴직 후 불면에 시달리는 주부, 작은 키가 고민인 초등학생, 고양이를 볼 때마다 간지러운 고등학생, 살찌는 게 두려운 대학생까지. 이 책은 야채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이 들려주는 사연은 모두 다르지만, 결국 고민은 같다.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제대로 사는 법을 몰라 허우적대는 사람들, 목마른 야채의 주인 마리에게는 그만의 처방법이 있다. 이들이 지금까지 놓치고 있던 것은 무엇일까요? 시린 겨울날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정한 야채 가게, 목마른 야채. 목마른 야채를 만나 따스한 순간을 ..
"어서 오세요. 목마른 야채입니다."
어느 시장 한 구석에 자리 잡은 야채 가게 <목마른 야채>
그곳에 야채가 필요한 동네 주민들이 찾아든다.
늘 피곤한 직장인, 정년퇴직 후 불면에 시달리는 주부, 작은 키가 고민인 초등학생, 고양이를 볼 때마다 간지러운 고등학생, 살찌는 게 두려운 대학생까지.
이 책은 야채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이 들려주는 사연은 모두 다르지만, 결국 고민은 같다.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제대로 사는 법을 몰라 허우적대는 사람들,
목마른 야채의 주인 마리에게는 그만의 처방법이 있다.
이들이 지금까지 놓치고 있던 것은 무엇일까요?

시린 겨울날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정한 야채 가게, 목마른 야채.
목마른 야채를 만나 따스한 순간을 선물 받은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타고난 맥시멀리스트입니다.
잔뜩 쌓아두었던 글을 모아 책을 썼습니다.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살고 있지만, 미니멀한 문장을 사랑합니다. 싱겁지만 계속 곱씹게 되는 문장을 썼을 때 제일 행복해요.
내가 그린 이야기와 읽는 이의 이야기가 이어지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완벽한 해피엔딩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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